top of page
테두리1.png

"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기다려지네요. "

테두리2.png
에스텔라.png
로고배경.png
아포스 할로웨이 Apos Holloway.png

★★☆☆☆

팻말2.png

아포스 할로웨이

Apos Holloway

Age : Unknown

Birthday : 14. Oct.

Sex : Female

Height : 152cm
Weight : 43kg

Mentality : ★★★☆☆

프레임2.png
프레임2.png
장의사.png
시크릿.png
바탕.png

소지품

▶초대장

▶수첩

▶작은 초콜릿들이 든 봉지

바탕.png

​외관

 나쁜 혈색에 마른 체형.

 전체적으로 자기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큰 옷을 입고 있다.

 기다란 검은 코트를 가볍게 걸치고 손엔 검은 장갑을 끼고 있다. 윗단추를 두어 개 푼 검은 와이셔츠에 검은 조끼, 검은 정장 바지를 입었으며 눈 색과 같은 리본을 목에 아무렇게나 묶어뒀다. 역시 조금 헐렁해보이는 검은 부츠를 신고 있다.

에스텔라 장의사

바탕.png

 아무리 손상이 심각한 시체라도 살아생전의 모습에 가깝게 복구한다.

 3년 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한 남자 장의사의 밑에서 일한 것이 계기로, 그녀의 재능 덕에 차츰차츰 남자 장의사가 입소문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그녀의 재능이라는 것을 밝혀 그녀가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죽음을 기꺼워하지 않는 나라기에 그녀 자체의 존재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장의사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시계.png
바탕.png
시계.png

성격

*감정 변화의 방향이 다소 엉뚱할 때도 있으며 표현 자체가 옅다.  미세한 표정 변화와 습관적인 행동 등으로 겨우 알아볼 수 있다. 감정 자체가 옅다기보단 다루고 표현하는 방식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더 정확하다.  

 

*공감성은 일반인에 비해 부족해보이며 악의 없이 이기적인 면모를 주로 보인다. 이타심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에 타인을 배려하는 듯한 행동 역시 드문드문 보인다.

 

*무기력한 인간. 그럼에도 자신의 일과 죽음에는 성실한 태도로 임한다. 죽음은 꺼리기 쉬운 것이고 그녀도 스스로를 꺼려지는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동질감과 동정심을 느끼고 예우를 갖춘다. 

 

*도덕 관념이 비정상적이다. 선과 악의 경계가 희미하고 실리적인 판단만을 내려 정상적인 타인은 그녀를 쉽게 이해하기 어려우며, 그녀 역시 타인을 이해하기 어렵다.

바탕.png
시계.png

​기타사항

*과학이 발달하고, 무신론자가 많은 나라 출신.

 

*직업 때문인지 죽음에 대해서 굉장히 기꺼운 태도를 보인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드물지만, 종종 한 남성의 이야기를 꺼내곤 한다.

 

*한 번 집중하면 일을 끝내기 전까진 쉬지 않는 성정. 그 탓에 수면 시간이 제멋대로다. 일을 하지 않을 때도 습관이 이미 잡혀버려 낮에 자서 다음날 밤에 일어난다던가, 밤에 2시간만 자고 일어나는 등 기행을 보인다.

 

*커피와 초콜릿을 즐겨 먹고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일을 하지 않을 땐 대부분 어딘가 앉거나 누워있고, 앉아있을 땐 책을 읽거나 손수건을 접어 모양을 만들어보는 등의 단순한 작업을 하고 있다.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무엇이든 들려야 성미에 차는 듯. 쓸데없는 작업을 즐긴다.

bottom of page